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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상징 푸른색 계열 넥타이 매고…윤 대통령, 연설 후 야당 찾아가 악수
14분간 연설했고, 6분간 악수했다. 16일 첫 국회 시정연설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이었다. 취임 6일 만의 시정연설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빨랐다. 윤 대통령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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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매년 겨울만 되면 스모그 몸살 중국, 올해는 어떨까?
매년 겨울이면 중국은 공포에 떤다. 이 공포의 실체는 바로 대기오염이다. 겨울철 난방수요가 급증하면서 대기오염이 일어나 골치를 앓는 중국 도시들이 한 둘이 아니다. 매캐한 공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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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마켓 랭킹]'무채색들의 소리없는 전쟁'…소비자가 선택한 자동차 색깔 1위는?
현대 싼타페 흰색 [사진 현대차] '빨간 자동차에 몸 싣고서 떠나는 여행 너와 둘이서….' 가수 이효리와 김건모가 함께 부른 노래 '빨간 자동차'입니다. 30대 여성들의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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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마켓 랭킹] 차 색깔 줄곧 선두였던 회색, 2013년 흰색에 역전
‘이렇게 초록 바닷속을 달리는 빨간 자동차를 타고….’(자우림 ‘매직 카펫 라이드’의 노랫말) 대중가요 노랫말엔 유독 빨간 자동차가 많이 등장한다. 일상에서 탈출하고픈 욕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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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중국 경제…'회색 코뿔소'가 온다
왕젠린(61) 완다그룹 회장. 중국 경제가 심상치 않다. 지난 17일(현지시간) 공개된 상반기 경제성장률이 6.9%로 예상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증시가 폭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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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친환경 건축자재로 꾸며 아이들이 맘껏 뛰놀아도 안심
캐리키즈카페 가보니 요즘 어린 자녀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기기 위해 키즈카페를 찾는 부모가 많다. 영유아가 맨발로 뒹굴며 노는 공간인 만큼 키즈카페의 안전과 청결을 우선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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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셔츠+네이비 면바지, 주름치마+카디건 깔끔해 보이죠
| 톱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제안하는 여름철 오피스룩 섭씨 26도. 20일 오전 출근길 서울 도심 기온이다. 분주하게 출근할 때면 등줄기에 땀이 밸 정도다. 아직 6월이지만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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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말하는 남성 스포티 룩
스타일리스트 박명선과 남성 스포티 룩 올가을 선보이는 남성 스포티 룩은 스타일리시한 일상복으로 거듭난 것이 특징이에요. ‘발망’은 스터드(장식용 금속 단추)·레오파드(호피)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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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보다 회색, 꽃보다 기하학 무늬 ‘모던한 느낌 팍팍’
‘침대는 가구가 아니다, 과학이다.’ 이 문장은 이제 변해야 할 것 같다. ‘침대는 가구·과학을 넘어선, 강력한 오브제다.’ 침대가 오브제, 효과적인 인테리어 소품인 이유는 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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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병따개 받은 펑리위안 "남편이 별그대였으면"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彭麗媛·52) 여사가 3일 한국을 국빈방문했다. 펑 여사는 남편인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전용기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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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족 유혹하는 가을 신상품
올가을 아웃도어 제품들이 화려해졌다. 색상·패턴은 보다 과감해지고 실용과 패션을 겸비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가을이다.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때라 아웃도어 제품을 찾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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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두루마기 데님 저고리 … 원피스로도 변신
차이 아르떼(김영진) 올해 유난히 주목받고 있는 패션이 한복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식부터 외국 방문까지 주요 공식석상에서 한복을 입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한복이 유행할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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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재킷에 짧은 바지·원피스 매치한 그녀 '모델 뺨치네'
여자 옷보다 길고 품이 넓은 남자 옷. 여성이 입으면 자칫 남편 옷을 걸친 듯 어색하고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멋진 스타일 완성을 위해 궁합 맞는 남성복과 여성복은 어떤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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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의상 살짝 손대니 인상 확 바뀌네
지난 2월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의 인사청문회장. 유 장관의 발언 내용보다 눈길을 끈 것은 그의 옷차림이었다. 연한 회색 양복에 브라운 사선 넥타이는 유능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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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여성 패션 긴 코트가 돌아온다-"추운겨울"에 복고무드 한몫
올 겨울은 롱코트 바람이 예상된다. 자가용 운전 여성의 증가와 따뜻한 실내난방, 이상고온의 져울 날씨 등으로 최근 수년간 관심 밖으로 밀려났던 롱코트가 올해는 추운 겨울 예보와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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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강은섭씨
『헐렁한 T셔츠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조끼차림을 한 요즘 젊은이들을 보면 먼저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편안한 옷들을 마음껏 사 입을 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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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블랙 & 화이트는 가라 ! 원색으로 화려하게 튀어라
낭만의 도시 파리에 살랑살랑 '가을 바람'이 불어왔다. 아직도 약간은 차가운 파리의 봄을 잊어버리려는 듯 파리의 도심은 가을의 낭만으로 출렁였다. 화사한 겨울도 찾아온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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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남성의류 정장보다 캐주얼風 강세
올가을 멋쟁이 남성이라면 단색의 단조로운 슈트 정장에서 벗어나 조끼등 단품을 활용한 세퍼릿 재킷으로 멋을 연출하는게 좋을것 같다.전반적인 패션의 흐름이 정장과 캐주얼,남성복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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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모피는, 짧게 입는 게 포인트
미니멀리즘이 트렌드 세계적으로 유난히 따뜻한 올해는 각종 컬렉션에서 주요 코드로 소개된 미니멀리즘이 모피 패션에도 적용되고 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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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은은히 튀는 50대 감각 ‘장미희 스타일’ 따라잡기
극 중 고은아는 단순한 디자인에 무채색 옷을 입어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KBS 제공] 그저 ‘재수 없는 마님’으로 그려질 뻔했다. 며느리와 밥 먹으며 30분씩 클래식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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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 외출 땐 선글라스 쓰게 해야
자외선 조사량(照射量)이 절정으로 치닫는 여름이다. 자외선은 피부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고 우울감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역할도 하지만 피부와 눈 등 노출 부위를 손상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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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하정민씨
『이번에 대상을 받았다고 이와 비슷한 작업만 계속하지는 않을겁니다.기존틀보다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한국미술협회가 18일 발표한 제15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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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스키니 진, 올봄엔 빨주노초파남보
미국 뉴욕에서 올 가을·겨울을 겨냥한 패션쇼가 한창이던 16일, AP통신은 “스키니 진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1980년대 복고의 대표적인 스타일”이라면서 “아주 밝고 화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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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캐주얼 신사는 양말로 말한다
기사 작위를 받은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점잖은 슈트 차림에 특이한 양말을 신는다. 알록달록 무지갯빛 줄무늬 양말은 그를 상징하는 패션코드가 되기도 했다. ‘양말은 구